토이 프로젝트에서 프론트 부분이 만들어져 있지 않아 개인적인 욕심으로 프론트 부분을 리엑트를 이용해서 어느 정도는 나오면 좋을 것 같아 최적화를 적용하기 전에 추가하는 작업을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예전의 리엑트의 느낌과 달라진 게 있어 바로바로 화면을 만들지는 못하였다. 현재 게시글 관련 화면을 추가하였고 다른 화면들이 추가되면 최적화등을 해보면서 체득하는 과정을 해봐야겠다.
김영한의 실전 자바 - 중급 1편 강의 시청 및 내용 정리
기본적으로 사용하던 String과 시간 관련 클래스들의 자세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고, 열거형 클래스가 만들어진 과정을 통해 어떤 점에서 열거형을 활용하는지 알 수 있었다. 불변 객체와 중첩 클래스에 대한 부분은 기본적인 개념부터 활용방안까지 정리할 수 있었다. 사용하면서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하던 부분들을 과거에 개선되지 않았던 상태에서 현재 개선된 상태로 수정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어 이해하는 데 용의 했다. 하지만, 계속 여러 강의를 들으면서 큰 덩어리로 정리를 한 느낌이 있어 정리한 내용들을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조금 간결하고 정리를 할 필요가 있어 보여 새로 계속 추가하기보다는 정리된 내용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말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해야겠다.
알고리즘 문제
매일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있어 다양한 문제를 경험해 보고 여러 가지 사고를 할 수 있어서 얻을 수 있는 점들이 많았지만, 문제를 풀면서 사용하는 시간을 조절하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 매일 한 문제를 풀고 끝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이유는 물론 코딩 테스트의 대비도 있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해당 문제를 해결한 결과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 해결할지 생각을 통한 과정에서의 사고능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함도 있는데 결과만 만드는데 너무 신경을 쓴 것 같다. 물론 문제를 계속 풀면서 자연적으로 사고능력과 문제 해결능력이 길러지고 있었겠지만, 좀 더 부담 없이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다른 곳에 시간을 좀 더 사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