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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기타

한 주 정리 : 24_03 3주차

최근에 다양한 스택들을 배우기 위해서 Kafka와 Redis에 대해 추가적인 공부를 하던 중, 모의면접을 하면서 먼가 지금 상태에서 새로운 스택을 쌓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는 Java와 Spring, DB 등 기본적인 부분들에 CS지식과 정확한 개념들을 확립을 시키고 기본적인 Spring을 다루는 것부터 시작해 기본을 탄탄하게 만들면 이후에 스택에 대한 이해가 더 올라갈 수 있을 듯하여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돌아가보기로 하였다.

 

다른 여러 강의도 많이 보고 프로젝트들을 만들어보면서 사용하였지만, 정확히 왜? 어떻게? 에대한 부분에 정확히 해소가 덜 된 부분들이 있어 매번 자바를 하면 들어봐야 한다는 김영한님의 강의로 기반을 잡아보기로 하였다.

전 주에 스프링 입문 강의를 들으면서 의관관계 설정에 대한 개념과 DB 접근 기술등에서 개념을 잡을 수 있어 이번엔 Java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보기 위해서 Java를 정리하는 주로 사용하였다.

강의 학습


강의

  • 김영한의 실전 자바 - 기본편

학습 목표

Java를 사용하고 있지만, Java를 정확히 이해를 하고 사용을 하고 있는지 놓치고 있는 개념은 없는지 다시 확인하고 정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얻어 간 내용

  • 다형성에 대한 이해 : 다형성은 개념적으로 알면서 하나의 객체가 여러 가지 타입을 가질 수 있다. 다형성을 통해 부모 클래스는 자식 클래스를 참조할 수 있다. 에서 연관되어 상속관계를 사용하는 게 전부였지만, 메모리 영역에서 어떻게 생성이 되는지, 그로 인해 상속관계가 어떻게 사용돼서 제약들이 있었는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 추상화에 대한 이해 : 개념적으로 공통성과 본질을 모아 추출하여 파악하는 것 같은 게 아닌, 다형성과 연관하여 추상적인 개념을 어떻게 생각하고 생성하는 지와 추상 클래스와 인터페이스로 왜 발전했는지 어떤 제약의 차이가 있고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확실히 자바에 대해서는 기본강의라서 대부분의 내용은 알고 있는 내용을 한번 더 반복만 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기본적인 문법들에 사용되는 관례들도 조금씩 알아갈 수 있었고, 특히 캡슐화, 상속, 다형성 등을 따로 개념적으로만 대략 알고 사용하다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제야 정확하게 정리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다음 주는 스프링의 기본과 웹 기본 지식의 CS 지식을 정리하고 이해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원서들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